경기 안성시는 미래 산업인 종자 연구시설과 육종시설 조성에 따른
투자양해각서(MOU)를 27일 더기반㈜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삼죽면 덕산리 산1번지 일원에 농업생명분야의 반도체 사업으로
1차 종자재배 부지 16만3110㎡, 2차 연구시설 9990㎡ 등 총 17만3100㎡ 규모로 조성·운영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더기반은 2021년까지 약 2640억원을 투자해 안성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으며, 시는 종자사업
부지조성과 운영을 위한 각종 인·허가 등 필요한 행정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고용창출이 연간 300명, 2024년까지 2960명 등 동부권역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종자사업부지 조성에 따른 인허가는 상반기에,
일부 사업계획 변경도 연말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삼죽면을 거점으로 한 농업생명 분야 종자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하고
지역발전과 인력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뉴시스】정재석 기자
fugoo@newsis.com
기사 URL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28_0014051769&cID=10803&pID=10800
경기 안성시는 미래 산업인 종자 연구시설과 육종시설 조성에 따른
투자양해각서(MOU)를 27일 더기반㈜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삼죽면 덕산리 산1번지 일원에 농업생명분야의 반도체 사업으로
1차 종자재배 부지 16만3110㎡, 2차 연구시설 9990㎡ 등 총 17만3100㎡ 규모로 조성·운영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더기반은 2021년까지 약 2640억원을 투자해 안성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으며, 시는 종자사업
부지조성과 운영을 위한 각종 인·허가 등 필요한 행정 절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고용창출이 연간 300명, 2024년까지 2960명 등 동부권역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종자사업부지 조성에 따른 인허가는 상반기에,
일부 사업계획 변경도 연말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삼죽면을 거점으로 한 농업생명 분야 종자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하고
지역발전과 인력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뉴시스】정재석 기자
fugoo@newsis.com
기사 URL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28_0014051769&cID=10803&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