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그룹의 농생명 계열사 더기반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술력과 수출실적, 해외시장 개척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더기반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2024년 공식 수출 실적 5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수출 기반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확대 가능성을 인정받아 ‘강소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기반은 해외시장 개척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아시아, 중동, 중국, 미국 등 주요 수출국을 중심으로 현지 환경에 적합한 채소 종자 보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출지역 다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더기반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품종과 글로벌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채소 종자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경쟁력 강화로 한국 종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연간 수출 500만 달러 이상 달성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입증
중앙아시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 본격 추진
노루그룹의 농생명 계열사 더기반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술력과 수출실적, 해외시장 개척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다.
더기반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2024년 공식 수출 실적 5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수출 기반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확대 가능성을 인정받아 ‘강소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기반은 해외시장 개척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아시아, 중동, 중국, 미국 등 주요 수출국을 중심으로 현지 환경에 적합한 채소 종자 보급을 확대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수출지역 다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더기반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품종과 글로벌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채소 종자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통한 품질 경쟁력 강화로 한국 종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